이날 기념식에는 김충식 군수, 엄용수 국회의원, 안홍욱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제1~3대 대회장을 역임한 신용주 삼호그룹 회장이 봉사부문 창녕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신용주 군민대상 수상자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개최의 토대로 반전 시켰으며, 창우장학회 장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내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인재 양성의 열정을 쏟고 있다.
창녕군은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4월 3일을 군민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700여 명 공직자는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살기좋은 창녕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어 왔다”면서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가 내외 군민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됨과 동시에 창녕 발전의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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