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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2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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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29대 1’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20~30대 지원율 92.7%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8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교육행정직(일반)을 포함한 8개 모집분야 선발예정인원 52명에 1510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5.82대 1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응시자의 연령대는 19세 이하 42명(2.8%), 20~29세가 970명(64.2%)으로 가장 많았으며, 30~39세 430명(28.5%), 40세 이상이 68명(4.5%)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접수자는 18세(8명)이며, 최고령자는 55세로 교육행정(장애)에 접수했다.

응시자 중 남자는 499명(33.1%), 여자는 1011명(66.9%)으로 남자에 비해 여자 지원자가 33.8%p 많았다.

또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취소기간인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취소한 사람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환불해 주고 있다.

개인별 응시표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dje.go.kr)’에서 수험생이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5월 19일 실시된다.

필기시험 장소는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고시/공고’를 통해 5월 1일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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