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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지역경제 활력 위한 재정 신속집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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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지역경제 활력 위한 재정 신속집행 강조

4월 정례조회…주민숙원사업 등 각종사업 조기 마무리·적기 영농지도 당부

정현복 광양시장은 4월 2일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추진 등 당면한 현안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례조회에서 정 시장은 “포스코 창립50주년을 맞아 광양시민과 포스코가 하나가 돼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길 응원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4월 2일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추진 등 당면한 현안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스코 광양제철소과 외주파트너사 임직원에게 광양사랑상품권카드 등 75억 원을 구매해 지역상권 활력 도움을 줬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4월은 올해 2분기를 시작하는 달인 만큼 본예산과 추경에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각 부서장 책임 하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 사업추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내수 경기를 활성화 하고 성장 동력 가속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 “올해 들어 상급기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시상 사업과 국·도비 확보사업에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한발 앞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을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와 4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57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후속조치를 반드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및 적기영농 만전 ▲시정홍보 활동 적극 추진 ▲친절한 대민 행정서비스 등을 일일이 언급하며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겼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시민과 시정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 45명이 광양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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