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에 의하면 31일 12시 55분경 경남 창녕군 계성면 명리 창녕폐차장 국도 구5호도로 굽은 도로상에서 여객버스와 그랜져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그랜져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동승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또 여객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3명도 다쳤다
여객버스 운전자 이모씨(56)에 따르면 창녕읍 버스터미널에서 마산으로 향 하던 중 계성면 명리 국도 인근 굽은 도로에서 그랜져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추돌 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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