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예비후보는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관사 안전 강화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농산어촌이나 도서벽지에 근무하는 교직원이 사용하는 관사가 낡은 곳이 많은데,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우선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예비후보는 “교직원이 좋은 환경에 있어야 아이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것”이라며 “벽지학교 관사에 거주하는 교직원을 위해 전기나 수도요금 같은 최소한의 관리비라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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