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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창립50주년 축하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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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창립50주년 축하물결 이어져

시·시민사회단체 참여…제철소1문·버스환승장서 출근길 인사 캠페인 전개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 30일 창립축하 메시지 전달과 함께 출근길 아침 인사를 겸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 경제의 주축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4월 1일 창립50주년을 맞아 창립을 축하하며, 세계 최고의 철강사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온 포스코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 30일 창립축하 메시지 전달과 함께 출근길 아침 인사를 겸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양제철소 1문에는 시청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해 ‘미래를 열어가는 포스코, 광양의 자랑입니다’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아침인사와 함께 포스코창립50주년을 축하했다.

또 버스환승장에서는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경제활성화운동본부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희망의 박카스 음료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 정현복 광양시장, 김학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김정수 제철소부소장 등이 방문해 참여한 단체를 격려하고 캠페인에 함께 참여를 했다.

정현복 시장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최고의 기업 포스코가 광양에 있어 광양시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래 50년은 더욱 시민과 상생해 지역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으로서 큰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장도 “포스코광양제철소와 연관기업 임직원 18,000여 명은 항상 광양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안고 산다”며, “모두가 잘사는 광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포스코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설, 추석, 포스코 창립일에 지역과 상생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함을 전하는 캠페인과 지역경제활성화 동참을 호소하는 행사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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