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흥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흥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가져

치매환자·가족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 목표로 운영

장흥군이 지역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28일 장흥읍 행원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와 현판식을 갖고, 치매예방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출발을 알렸다.

▲장흥군이 지역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국가책임제’에 발맞춰, 보건복지부 치매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은 치매 친화적 마을환경 개선, 경도인지장애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극복 주민교육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마을주민이 직접 기억지킴이(치매파트너)가 돼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운영하는 데 나선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장흥군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형 치매안심마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이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