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환경과는 29일 오전10시부터 시 전역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아 방치폐기물, 하천변의 묵은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제11회 김제모악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일대와 진입로 주변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이석 환경과장은 “김제시민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김제모악산축제 방문객들을 청결한 가운데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요 공원 및 도로변의 환경정비가 잘 돼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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