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후보는 “공약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반영하는 첫번째 소통의 결과물이다”며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공약을 접수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역개발 및 조례입법분야 등 두 영역에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며 “민심을 반영한 좋은 공약은 좋은 동네를 만들 것이다”거론했다.
그는 “제5선거구는 원도심과 농촌이 혼재된 현재 순천시의 축소판이다”며 “지역구 특성상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가교역할을 하는 전남도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종철 후보는 “지역주민들께서 제안한 공약을 세밀하게 검토 분석해서 좋은 공약을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철 후보는 순천경실련 사무국장 등을 거쳐 지난 6대 민주당 전략공천을 통해 전남 최연소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전남노무현재단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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