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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19년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48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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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19년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48명 증원

융복합 실무형 전공교육을 실시…전문 보건의료인 육성

남서울대학교가 오는2019년부터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을 48명 증원 선발한다.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오는 2019년부터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을 48명 증원 선발한다고 밝혔다.

27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2019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7명 ▲치위생학과 8명 ▲임상병리학과 8명 ▲물리치료학과 10명 ▲응급구조학과 5명 등 기존 170명에서 48명 증원 된 총 2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남서울대는 그 동안 보건의료계열을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국내 유일의 첨단 종합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건립하는 등 융복합 실무형 전공교육을 실시, 전문 보건의료인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 경우 6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과 취업률 2년 평균 97.3%의 높은 합격률로 졸업생의 현장 적응과 졸업 후 만족도와 유지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STAR(Supportive Talks for Adaptation Reinforcement)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또한 치위생학과는 세계 최초로 치위생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학사, 석사, 박사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 미국 뉴욕대와 캐나다 UBC대에서 해외 인턴십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임상병리학과는 현장 중심,실무해결형 직업 전문인을 양성으로 국가고시 100%와 취업률 100%를 실현하는 산업체 요구형 창의인재를 배출하는 국내 유일의 특성학과이다.

이와함께 물리치료학과는 영연방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부 및 석사과정으로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며 응급구조학과는 2년 연속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100% 합격률은 물론 외상처치실, 응급실, 수술실, 노인장애 체험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뮬레이션 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대학관계자는 "교육부의 증원 결정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잘 갖춰진 시설과 최상의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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