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를 맞는 창녕군민대상은 봉사, 산업, 체육, 교육․문화, 효행 5개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아,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군민대상 수상자인 신용주씨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대회장(제1대~3대)을 역임해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지대한 공헌 했다.
또한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남지고등학교 기숙사 건립비 지원 및 창우장학회 장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재부 창녕군향우회장을 지내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크게 인정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내달 3일 개최되는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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