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25일 “이혼율 증가 등 가정 해체로 아이들의 삶과 가치관이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발굴 지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마음편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지원대상자들도 구체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 상위계층, 비 수급 빈곤층, 중위소득 80% 이내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집중 지원하겠다”면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생계비와 자녀교육비 등 지원대상자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따라 공동체에 대한 의식이 약해지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아이들의 교육과 꿈을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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