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1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해 지금까지 187개국에 약 7천여 개 도시에서 동참했다.
행사기간 동안 창원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각 읍․면․동 지정 시설에서는 1시간 동안 모든 전등을 끄게 된다.
아울러 마창대교, 시티세븐, 창원컨벤션센터 등 주요 상징건물에서는 30여 분 동안 외부 경관조명을 소등하게 된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지구의 시간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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