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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오는 4월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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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오는 4월 탄생 ‘기대‘

보수 진영, 6.13지방선거 승리위한 단일화 필수

'박성호 ・ 김선유' 보수 예비후보 단일화 추진 합의

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화 추진이 오는 4월 중순이면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성호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와 김선유 예비후보 측 선거 관계자들은 만남을 갖고 4월 중순이내 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를 내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성호 후보측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향후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한 모든 절차와 방식을 논의한다는 입장을 확인 시켰다.

고영진 권정호 전 교육감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성호 후보측은 상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을 원만히 진행하기 위해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진주교대 동문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왔던 김선유 예비후보도 측근들과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13지방선거가 6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보수 지지자들은 그동안 경남교육감 보수 단일화 과정이 난황을 겪자 후보들에게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속한 시간 내 단일화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교육 독립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공교육 실현을 위한 보수의 결집에 지지자들은 이번만은 단일화가 반드시 성립되길 한껏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박종훈과 차재원의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은 현재까지 큰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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