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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립민속국악원 올해 첫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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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립민속국악원 올해 첫 국악토크콘서트 '다담' 개최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출연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활짝 기지개를 켜는 봄,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향긋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명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국립민속국악원)문화 디자이너 이효재.
전북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무대를 마련한다.

올해 첫 공연에는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를 이야기손님으로 초대해 살림을 즐기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화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 자연주의 살림 예술가로 불리는 이효재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이를 통해 주부들의 멘토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효재의 살림풍류’를 주제로 이효재가 일구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와 살림살이 노하우를 들어본다.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의 이야기와 함께 할 연주팀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이다.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2003년 결성 후 페스티벌과 단독공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 국립극장에서 주최한 ‘한국 가요제’에서 ‘옹헤야’로 대상을 받았다.

한편 공연사회는 아나운서 이유경 진행으로 전석 무료이며,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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