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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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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 유치 총력

근대문화역사, 섬 문화 체험 등 콘텐츠 풍부해 최적지로 발돋움

▲ 군산시가 전국적인 수학여행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전국적인 수학여행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체험, 음식, 숙박이 어우러진 안전하고 저렴한 맞춤형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으로 고군산군도 내 어촌마을 갯벌 체험, 자전거 여행, 스탬프투어, 생태문화탐방,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이 가능해져 시간여행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시간여행마을은 ‘한국관광의 별’ 수상으로 전국적인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수학여행지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학교들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시는 이에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학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교, 여행사에 적극 추천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는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의 시간여행마을과 향교・서원문화를 체험하는 당일코스,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를 연계해 탐방하는 1박2일과 2박3일 코스 등이다.

심화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근대문화・역사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저렴한 역사문화체험 수학여행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또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역사탐방 지도사들의 전담해설이 연계돼 있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수학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시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군산의 역사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의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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