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정책부의장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 및 의정대상’ 수상식에서 지방자치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발전공헌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관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위원회에서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자체장과 지방자치의원, 공직자가 그 지역에 근무시 지역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 부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 근무 당시 기획관리실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제주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제시, 떠나는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제주도를 만든 역점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공영민 부의장은 “재임기간 동안 열심히 도와준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까지 이르렀다” 며 “이제는 그 비전을 고향 고흥발전을 위해 다시 온 몸을 쏟아 부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 및 의정대상 수상식에서 박병종 군수도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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