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올 해 첫 사업으로 저소득 초·중·고 입학생 20명에게 교재 및 도서구입을 위한 문화상품권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된 후원금으로 실시했으며, 초·중·고에 입학하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습의욕을 고취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진행했다.
김윤수 동장은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사업을 실시하는데 그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노인, 장애인,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꼭 맞는 복지사업 추진으로 따뜻한 검산동을 만드는데 앞 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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