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지역으로는 시청, 19개 읍면동, 직장민방위대, 요양시설,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적으로(훈련지역 자체경보 발령) 실시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기간중 피난시설 등 문제점에 대해서는 소방서와 연계해 개선 및 보완을 하겠다"면서 "위기상황시 시민들이 대피 매뉴얼에 의해 숙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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