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한국GM 창원공장 노조 '건의사항 청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성무 창원시장 예비후보, 한국GM 창원공장 노조 '건의사항 청취'

“GM창원 정상화 및 일자리 지키기 위해 혼신 다하겠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한국지엠 대책특별위원(창원시장 예비후보)은 지난 주말 한국GM 창원공장 노조사무실을 찾아 이두희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장을 비롯한 노조원과 만나 노조 측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허성무 한국지엠 대책특별위원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GM특위 창원현장 간담회’를 앞두고 GM 창원공장 노조를 찾아가 이들의 현안과 관련한 사항을 직접 청취한 후 정부대응은 물론 당 차원의 상황 대응, 대책 및 로드맵 마련 등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특히 가시화되는 정부-GM간 실사 및 협상에 대한 점검은 물론 지역일자리 및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 또한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 선거사무소
이에 이두희 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장은 “밖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한국GM 사태가 심각하다”면서 “정부-당-GM노조 간 협력체계는 물론 지역사회와 연대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지켜낼 수 있는 다각적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허성무 위원은 한국GM 창원공장에서 농성 중인 비정규직지회를 찾아가 “한국GM사태에서 비정규직 문제가 소홀히 다루어져서는 안된다”며 “불법파견에 대한 ‘수시 근로감독 결과’ 조속 발표와 정리해고에 대한 근본대책 및 생계비와 학비 등 긴급구제 지원을 특위와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GM창원공장 협력업체’도 따로 방문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현장상황을 특위에 전달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