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호)가 CEO와 함께하는 호남권역 안전대토론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전남본부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코레일 오영식 사장을 비롯해 김진호 본부장, 직원 및 현장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대토론회는 오영식 사장 주재로 사람중심·현장중심의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취임 후 3번째로 호남권역(전남, 전북, 광주본부 등)에 현장직원의 안전에 대한 제안을 청취했다.
특히 현업 기관사, 역무원, 차량·시설·전기분야 유지보수담당자 등과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작업환경 개선 방안, 분야별 작업방식에 대한 휴먼에러 감소 방안, 현장업무 적용에 적합하지 않는 제도개선, 안전관련 현안사항 등을 자율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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