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암군, 시종면 불법·방치쓰레기 수거 처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암군, 시종면 불법·방치쓰레기 수거 처리

전남도민체전·영암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 솔선수범

영암군 시종면(면장 문길만)은 지난 3. 2~3. 15(2주간)까지 생활주변, 야산, 도로변 등에 불법투기로 방치되어 미관을 헤치고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남 도민체전·영암방문의 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시종면은 지난 1~2월 불법·방치쓰레기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수조사 결과 불법·방치쓰레기는 20개소 35톤에 달했다.


이중 면 자체처리가 어려운 6개소는 장비와 인력을 군에 지원요청하여 처리하였으며 자체처리 가능 지역은 면 청소차, 환경미화요원, 마을주민, 노인일 자리사업 참여인력을 연계하여 수거 중에 중에 있다.

한편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방치쓰레기 수거 처리 지역에 대해서는 감시카메라와 경고판을 설치하고 꽃밭 조성이 가능한 지역은 꽃밭을 조성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홍보는 물론 주요 도로변·야산에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시로 수거하여 주민이 살기좋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클린영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