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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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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에 감사패 받아

문화도시 위상제고·단원처우개선 공로 인정 받아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15일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로부터 국내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 배경과 관련해 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 동계세미나 나주 개최, 나주시립합창단원 상임화 추진 등 문화도시 위상제고에 힘써왔던 강 시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15일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로부터 국내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나주시는 합창단 상임단원 증원 및 단원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들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합창단 운영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6기 문화융성 시책이자 시민약속사항인 시민이 체감하는 시립예술단 활성화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지속적인 여건을 마련해가겠다”며, “문화행복도시 구현에 앞장서주는 시립합창단원, 예술단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선 6기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문화행복지수 상승을 위해 지난 2016년 6월 1일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을 통합해 나주시립예술단을 창단했다.

예술단은 읍·면·동민의 날 축하공연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복지회관,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등을 추진하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함양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 3월 5일, 단원 15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는 예술단은 현재 단원 128명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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