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상명대 국어문화원, 다문화여성 대상 동화책 번역반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상명대 국어문화원, 다문화여성 대상 동화책 번역반 운영

모국어-한국어 간 번역과정, 19일부터 주 2회 수업

상명대전경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국어문화원은 오는 19일부터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동화책 번역반을 운영한다.

15일 상명대에 따르면 ‘다문화 동화책 번역반’은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로 된 동화책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오는 19일부터 주 2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천안시의 지원에 따라 전액 무료이다.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3월12~19일 전화나 방문(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상명대 국어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7년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도우미 사업’, ‘다문화가족 쌍방향 언어문화교육 사업’ 등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충남1 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 돼 현재 30여 명의 이민자가 한국어과정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