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일자리 정책 또 한번 '인정 받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일자리 정책 또 한번 '인정 받았다'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서 총리표창...지난해 대통령상

11일 서울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전라북도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최정호 정무부지사가 전라북도 홍보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북도
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각 지자체의 대표 일자리정책을 한곳에 모아 각 지자체의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정책박람회이다.


도는 전라북도 전시관을 설치해 도 일자리 정책과 삼락농정, 탄소, 사회적경제, 문화 등 전북도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시책을 홍보했다.


행안부는 이 행사에서 각 지자체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평가했는데, 전북도의 일자리창출 우수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아 11일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대통령상(전국 1위)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번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해 앞서가는 일자리 정책을 펼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정호 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전북도의 일자리 정책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도가 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우리도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