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6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대향훈증시설을 설치 했다.
이결과 매년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단순히 톱밥으로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형이 우수하여 원목으로 이용이 가능한 피해목은 열처리 과정 방식을 거쳐 고부가 가치의 목재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열처리 인증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14시간 정도 가열하여 중심부 온도를 56℃ 이상에서 30분 이상 유지하여 재선충병이 검출되지 않는 조건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인증 심의를 거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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