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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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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재난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안전수칙 준수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광양시는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8년 해빙기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에는 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토목분야 전문가인 황경도 차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광양시는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8년 해빙기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 차장은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사례와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과 올해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 참석한 문병한 안전도시국장은 “최근 포항 지진을 비롯해 제천 복합건물, 밀양 세종병원 등의 대형화재로 인명과 재산 피해 등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안전관련 사항이 중대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재난이 발생치 않도록 해방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수칙을 각별히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해빙기와 연계해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합동점검 6개 분야 46개소와 1억 원 이상 건설현장 40개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해빙기 안전관리기간인 3월 31일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등 해빙기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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