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서울세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하고,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 18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물류 및 FTA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밀수 차단 및 부정무역 적발 등 관세행정에 적극 기여했다.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DHL코리아 윤소영, 아모레퍼시픽 임갑영, 미래종합물류 강용수, 지에스칼텍스 허재원, 케이티앤지 김진술, 국립환경과학원 권상일,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 안계순, 신대동관세법인 정영화, 한국외국어대 주건욱 씨가 수상했다.
또 관세청장 표창은 나이키코리아 이무학, 케이씨넷 이세훈, 케이티앤지 임동훈,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김의환, 한밭대학교 이병영, 에스케이플래닛 이하나, 피앤유드론 변영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연건,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 남주진 씨가 수상했다.
또 전국세관에서는 성실납세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시상’ 및 ‘일일 명예세관장’을 운영하고, 가족 및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관현장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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