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 화학공장서 과산화수소 탱크 '폭발'…인명피해 없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 화학공장서 과산화수소 탱크 '폭발'…인명피해 없음

ⓒ전북소방본부

완주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학 물질이 담긴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4시께 전북 완주군 용암리의 한 화학공장에서 1.5t의 과산화수소 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충격으로 인해 기계 설비들이 망가져 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새만금 환경청과 익산화학구조대가 출동해 화학물질 누출에 대해 측정을 벌였지만 누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산화수소 제조 과정에서 이상 반응으로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