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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집 아동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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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집 아동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끝’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지원

광주광역시는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2017년 12월 현재 1240곳)에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유해물질과 중금속이 섞여 있어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발달 단계의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3월말까지다. 먼저 어린이집에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후 영수증과 설치 후 사진을 첨부해 소재지 구청에 신청하면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 한해 동안 평균 현원이 50명을 초과한 어린이집은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야외활동이 많은 5월과 여름철에 통학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행중인 모든 통학차량에 대한 동작감지센서 등 안전장치 설치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애리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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