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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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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지역 현안사업 해결·새로운 신성장 사업 발굴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지난 27일 군청 낭산실에서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전라남도 대응계획을 분석하고 영암군 자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고 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유치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지난 27일 군청 낭산실에서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새정부 국정과제 운영 T/F팀 구성에 따라 발굴된 10개사업과 전라남도 대응과제인 218개사업을 대상으로 부서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23개 대응계획을 보고했다.

분야별 대응과제를 보면, 지역경제 분야에서 ▲차세대 고성능 고효율 자동차 기술개발사업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 분원 설립 ▲LNG 연료 추진 선박산업 기반 구축사업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F1 경주장 모터스포츠 메카 조성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지원사업이 보고되었다.

또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는 ▲마한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영산강 유역 역사문화길 조성 ▲마한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추진과 농업분야에서는 ▲융복합형 6차산업 경영체 육성 확대 ▲농산물유통구조 개선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축산ICT 융복합 스마트 팜 육성 ▲농업용 로봇드론 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귀농귀촌활성화 지원사업 확대사업이 포함되었다.

일반분야에서는 ▲공공시설물 내진 성능 확보 국비지원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확대·강화 사업을 보고하였다.

군은 각 부서별 대응전략들을 기초로 전남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군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특히 차세대 고성능 자동차 기술개발사업과 같은 신성장산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정부정책의 흐름을 수시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수시 파악하여 3월중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는 대규모 지역현안사업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각 사업별 보고를 받고 대응방향에 대해 “정부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지금은 향후 5년간 지역발전의 방향과 성과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니 만큼 전 부서가 100대 국정과제와 정부 부처의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 성장가능한 새로운 신성장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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