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35분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 인근에서 등산객 방모(60)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다른 등반객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방씨에게 응급조치를 진행하며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신속히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주 모악산 등반하던 60대, 심정지로 숨져
25일 오전 10시35분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수왕사 인근에서 등산객 방모(60)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다른 등반객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방씨에게 응급조치를 진행하며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신속히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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