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한지 6년째를 맞이하는 캠핑장은 올해 새로운 수탁운영자가 맡으며 노후 된 시설 및 집기 등을 정비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7만 7천명이 넘어, 많은 캠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황 구청장은 “천주산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은 건조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기상으로 화재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시설관계자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도 많은 만큼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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