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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호남고속道 정체 풀려…전북 귀성차량 29만6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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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호남고속道 정체 풀려…전북 귀성차량 29만6천대


설 연휴 첫날인 15일 전북지역 고속도는 현재 큰 혼잡없이 원활한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현재까지 전북지역으로 들어온 귀성차량은 29만6000여대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 6시 현재까지 한국도로공사 관내 고속도로를 이용해 도내로 들어온 귀성차량은 총 29만6455대로 집계됐다.

또 이날 오후 6시 현재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평소와 같은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있다.

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내일은 귀성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양방향 정체가 예상되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월15일 자정부터 2월17일 자정까지 사흘간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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