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예술의전당, ‘부활 콘서트’ 공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예술의전당, ‘부활 콘서트’ 공연

오는 23일 오후 7시

▲'부활 콘서트' 공연 포스터
영광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부활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영광예술의전당 첫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세대 간의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음악회이다.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서트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부흥하는 첫걸음이 되고자 한다.

‘부활’은 국민할매 김태원을 중심으로 30년 넘게 한결같이 한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오는 전설의 밴드이다. 1986년 1집 발매 후‘희야’,‘사랑할수록’,‘비와 당신의 이야기’,‘네버엔딩 스토리’,‘마지막 콘서트’등을 히트시키며 국민밴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밴드를 거쳐간 보컬만 해도 이승철, 김재희, 박완규, 정동하, 김동명 등 걸출한 보컬이 밴드의 음악과 가치를 알리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22일(목)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 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