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신축현장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도로 쪽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41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산대 지하철역 인근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인근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나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부산대역 4번출구 앞부터 온천2교 구간까지 교통이 통제됐다.
경찰과 금정구청은 붕괴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정구 삼한건설 재개발 현장서 철거 건물 인근 도로 덮쳐
부산대역 4번출구 앞부터 온천2교 구간 교통통제...인명피해 없어
부산의 한 신축현장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도로 쪽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41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산대 지하철역 인근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인근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나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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