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도군, “가고싶은 섬 생일도에서 1박2일 힐링하세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도군, “가고싶은 섬 생일도에서 1박2일 힐링하세요”

군, ‘생일(生日)’을 주요 테마로 체류형 여행코스 개발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인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완도군 생일도가 ‘생일(生日)’을 주요 테마로 체류형 여행코스 개발에 나섰다.

휴일이면 ‘생일 섬길’과 백운산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방, 세미나실, 식당까지 갖춘 고급형 ‘금곡 펜션’이 들어섰으며, 마을기업에서는 펜션운영 준비에 분주하다.

생일 섬길은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주변의 돌과 자연 그대로를 이용해 개설 됐으며,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해안경관을 따라 걷는 천혜의 탐방로다.

최근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관광객이 하나둘씩 늘어나 섬에는 깨끗하고 고급스런 식당과 숙박시설, 편의점까지 들어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방, 세미나실, 식당까지 갖춘 고급형 ‘금곡 펜션’이 들어섰으며, 마을기업에서는 펜션운영 준비에 분주하다.

최근 생일 섬 길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번 왔을 때는 산책을 다녀와 먹을 곳과 잠 잘 곳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젠 중화요리 식당까지 있다”면서 “배고픈 섬에서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살아났다”고 말했을 정도다.

올해는 가고싶은 섬 거점마을인 용출리에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서성항에는 생일도 상징 케익 조형물이 새롭게 탄생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생일도가 가고싶은 섬 가꾸기를 통해 자연속 힐링 탐방코스와 생일도에서 자생한 재료로 만든 생일도 밥상, 고급 펜션 등을 갖춘 1박 2일 여행코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