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영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대학일자리센터(소형)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소형)사업은 지난 1월 24일까지 접수를 마감해 지난 12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1차 20개 대학을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하고 2차 1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제일대가 1차 우선협상대학으로 호남권 전문대학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총 사업비 10억(1년 2억, 정부지원 50%, 대학, 지자체 50% 매칭) 5년 사업(2년후 중간평가후 계속 지원사업)으로 산업현장 수요 및 직무에 기반한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문컨설턴트를 채용해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창업을 지원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본 사업이 시행된다.
한편 2018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우수대학을 선발해 지역사회 및 대학과 연계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및 거버넌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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