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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택 전 도의원, 창녕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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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택 전 도의원, 창녕군수 출마 선언

‘부자 창녕 서민군수’ 슬로건 내걸고 필승 다짐

강모택 前경남도의원 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협의회장이 12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녕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고교 졸업후 지방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야간대학 졸업후 영산여자종합고등학교 교사 등에 근무한 다양한 경력을 알렸다.

▲12일 오전 강모택 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 위원장 협의회장이 창녕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졌다.ⓒ프레시안 이철우
그는 제8대 경남 도의원 시절 공동주택 건설관리 전문 분야에 활동했던 정당 경력도 부각 시켰다.

특히 그는 “현 자유한국당 중앙당 건설분과 부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아직까지 당적을 단 한 번도 옮기지 않았던 점과 현재 창녕관내 여론도 제일 좋다”며 자유한국당 공천을 확신 했다.

그러면서 ‘부자창녕 서민군수’란 슬로건을 내어걸고 창녕군이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자원을 잘 활용하여 부자 창녕을 만들고 창녕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면서 공약 사항을 내어 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자 창녕으로 가기 위해서는 △농축산업 하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양파시배지, 마늘주산지, 인동초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활용 지원△마늘건조장 시설 지원 확대, 비닐하우스 부직포 지원 확대, 가뭄대비 낙동강 물 공급시설 확대 사업을 추진△원스톱 민생 행정을 위해 주민 불편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제약 조례 정비, 인허가과 신설, 축산과 신설 등 군민(민원인)을 위한 행정조직으로 재편 △인재육성장학재단을 확대 개편하여 높은 대학 진학률과 참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합1.2차 산업단지, 영남산업단지, 대합복합신도시, 대합IC 등을 조속 추진하여 공업도시 창녕으로 발전 향상△최고의 생태 문화광광도시 창녕을 위해 우포늪, 따오기, 낙동강, 화왕산, 부곡온천을 연계 개발△세계 람사르 축제, 비화기야 관광자원화사업, 교동 송현동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고려 말 개혁가 신돈의 옥천사 복원, 영산 읍성 복원, 창녕 출토 유물 환수운동을 추진 △복지도시 창녕을 위해 도시가스, 신재생에너지 확대 공급, 화장장 건립, 그라운드 파크 골프장 조성, 공동주택 노후시설 보수 지원 확대△서민용 LH공사 공공임대아파트 건설을 추진△ 부곡온천을 살리기 위해 소싸움 경기장을 이전,부곡 뚝방길 조성사업, 제2 선수촌, 즉 전천후 대형 체육관을 건립을 추진등을 내세웠다.

그는 “창녕군이 10만 인구증가 운동을 추진 하겠다” 면서 그 대책에 대해 “인구를 가장 급속도로 증가 할 수 있는 것은 대규모 택지개발 등 공공 임대아파트 건설이 최우선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미니 복합신도시 보다 큰 그림으로 대형 신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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