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직무대행 손광식)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지난 8일 진주시 칠암동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남동발전과 경남과기대 관계자 및 수료생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산학협력 계약과정인 ‘테크노 창업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역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015년 6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임금피크제 시니어 직원 및 중소기업 직원 15명을 교육생으로 구성하여, 2016학년도 이후 2년 동안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안전망 강화’라는 국정과제 적극 이행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으로부터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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