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농촌활력지원사업 팔걷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농촌활력지원사업 팔걷어

농촌관광 주체 육성 지원 등 14개 사업 44억 투입

ⓒ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고령화 등으로 정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익산시는 8일 올해 농촌관광 주체 육성 지원 등 14개 사업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자부담을 포함 44억 5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활력분야 주요사업으로 농촌관광 주체 육성지원사업에 5700만원,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9200만원, 농촌축제 지원사업에 1600만원,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에 3000만원,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사업에 1500만원, 마을 공동체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운영에 8800만원, 마을 경영체 경쟁력 강화사업에 4000만원,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에 30억원, 소규모 6차산업화 사업지원에 2억원, 도농 교류 산촌마당 캠프사업지원에 800만원, 체험관광형 슬로푸드 마을 조성에 5억원 등 모두 14개 사업이다.

김유열 농촌활력과장은 “‘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행복한 농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미래농정이 작년에 거버넌스 구축 등 체제 정비를 마쳤다면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때가 되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위해 조기에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는 농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