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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前한나라당 대표, 창녕에 '6차산업중심 농촌융복합센터 건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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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前한나라당 대표, 창녕에 '6차산업중심 농촌융복합센터 건립' 강조

창녕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동북아 역사관광과 중심도시 건설 제안

김영선(자유한국당 前한나라당 대표)는 5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녕군의 지역기업 애로사항과 기술지원, 신생기업의 창업 등을 돕고, 첨단농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할 창녕 농촌융복합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필승을 다짐 했다.

▲5일 오전 10시 30분에 경남 창녕군 브리핑룸에서 김영선 전 자유한국당 한나라당 패표 예비 후보가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창녕군은 첨담 농업 진전기지와 생태 관광도시로 거듭 나야 된다는 내용의 기자 회견에 앞서 (사)대한민국 작가 연합회 김종상 총재가 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김영선 예비 후보가 휘호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프레시안 이철우
이어 김 예비 후보는 창녕군의 발전 가속화를 위해 경남의 4대 휴양관광벨트에서 생태휴양관광벨트와 가야 역사벨트로 만들어 동북아 역사관광과 산업성장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덧 붙였다.

김 예비 후보는 "창녕군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있다면 완화하고 관행에 얽매인 행정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타파해 경제가 성장하고 창녕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이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남의 4대 휴양관광벨트에서 생태휴양관광벨트와 가야 역사벨트로 만들어 동북아 역사관광과 산업성장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 세웠다.

이에 창녕의 생태휴양 관광벨트 공약에 앞서 창녕군 생태관관의 현실과 생태관광 세부화 계획? 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영산읍성 복원과 가야역사문화 특화거리 조성, 창녕 교동 ․송현동 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 이러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연계성을 강화하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특히 그는 “창녕군 지역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술지원, 신생기업의 창업 등을 돕고, 첨단농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할 창녕 농촌융복합센터를 조성 할 것 이다” 고 강조 했다.

또한 김 예비 후보는 “창녕군 관내에 폐교를 활용해 힐링센터 운영과 군민교육센터를 만들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포늪 주변 민박운영 프로그램 지원 사업등 창녕군을 경남도의 생태관광 도시의 중축적 역할을 다 할수 있는 경제요충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이와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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