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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로컬푸드직매장, 전남 최초 우수직거래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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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로컬푸드직매장, 전남 최초 우수직거래사업장 인증

오는 13일 현판식 기념행사 개최…로컬푸드 선도사례로 우뚝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이 전라남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우수 직거래 사업장’에 선정됐다.

‘우수 직거래 사업장’은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원칙, 관리체계, 실정 등에 대한 종합평가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직매장에게 농식품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이 전라남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우수 직거래 사업장’에 선정됐다.

금번 우수직거래 사업장에 선정된 곳은 전국적으로 12개소이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나주시 빛가람직매장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오는 2월 13일(화)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서 인증서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판식 기념 이벤트도 마련된다. 빛가람점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 간 다양한 시식·시음회 및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떡국 떡 500g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우수 직거래 사업장 인증은 나주시 로컬푸드사업이 안정화 단계를 넘어 로컬푸드 분야 선도사례로 인정받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아울러 먹거리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주시민들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은 이달 2일부터 오는 15일(목)까지 설 명절 특판전을 운영하고 있다. 배, 한라봉, 인삼 등 농산물을 비롯해 한우 등 축산물과 영양 쌀, 은행환 등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3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구매방법도 눈길을 끈다. 나주시 공식쇼핑몰인 ‘오색마을’에서는 현재 직매장과 동일한 상품으로 꾸려진 특판전이 진행 중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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