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고객 감사 예∙적금 3종 특판 실시

전라도 정도 1000년의 해 맞아 도내 영업점 가입 고객 우대금리 혜택 부여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라도 정도 1000년의 해을 맞아 전북도내 영업점에서 예·적금을 가입한 고객들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부여한다.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5일부터 3월 2일까지 전북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반기 고객감사 특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주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원이상 10억원이내(개인 3억원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2개월 및 24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2.40%(우대금리포함)이다.

한도는 1000억원으로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판적금의 가입금액은 10만원이상 1000만원 이내(개인 500만원이하)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로 특판금리는 최대 연 2.65%이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45%∼0.50%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0.3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우대조건으로는 가입시점에 당행 최초거래고객, 가입연령별 우대금리, 정기적립식 가입고객, APT관리비 자동이체 신청고객, 전라도 정도 1000년해를 맞아 도내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각 우대항목별 연0.1%를 가산해 제공한다.

적금 특판 상품은 시장금리부상호부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35%∼0.45%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0.4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며, 우대조건은 정기예금 특판 상품과 동일하다.

청소년 고객들에게 저축의 습관 및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최대 연 3.0%를 제공하는(월 불입액 10만원) 봄맞이 적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적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