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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남도 전통술에 ‘함평 천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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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남도 전통술에 ‘함평 천지향’

2년 이상 복분자 발효 숙성한 고급 과실

전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함평 나비골농협(대표 김영철)의 ‘천지향’ 복분자 술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함평 나비골농협 ‘천지향’
‘천지향’은 전남에서 생산된 복분자를 2년 이상 발효 숙성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맛과 향이 진하고 감미롭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고,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할뿐만 아니라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및 혈관 건강 개선이 탁월한 식품으로 기록됐다.

‘천지향’은 전남지역에서 생산한 복분자를 원료로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설비 시스템에서 철저하게 생산 관리하고 있는 명품 와인이다.

‘2012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장려상, ‘2012~2015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품평회를 통해 그 품질이 이미 입증됐다.

최청산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지역 우수 농산물을 이용해 빚은 전통주를 이번 설 명절에 평소 고마운 분들께 선물하면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향’의 소비자 가격은 375㎖ 1병 기준 6천 원으로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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