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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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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영예

행정서비스·창의혁신 등 6개 부문서 골고루 고득점

장성군이 ‘2018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안전·환경, 인적 자원 육성 7개 부문에서 정부의 ‘열린 혁신’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경쟁력과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풀뿌리정책 경연이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며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장성군이 ‘2018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성군은 행정 서비스, 창의·혁신,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등 6개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30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행정 서비스 부문에서 장성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군정 방침으로 내걸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조성한 점과 함께 권역별 이장 회의, 현장 간부 회의를 등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행정 혁신 부문에선 전국 최초 컬러 마케팅인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최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통해 100만명의 관광객을 모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 부문에선 실버 복지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성군은 광주·전남 최초로 현대식 공공실버주택을 유치하고 공립노인요양병원과 치매거점센터 등 다양한 실버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효도권’ 사업과 ‘토방 낮추기’ 사업을 비롯한 이색 실버복지 시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했다.

이밖에 장성군은 안전·교육 등 분야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군민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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