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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복지코디네이터 채용 완료…2월부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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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복지코디네이터 채용 완료…2월부터 활동 ‘시작’

27개 읍면동서 1명씩…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여수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담 인력을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

시에 따르면 내달부터 복지코디네이터 27명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명씩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신설된 복지코디네이터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을 확인하고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12월까지 주 5일, 일일 4시간 근무하게 되며 필요 시 읍면동 복지업무도 지원한다.

채용은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담당했다. 읍면동 주민센터는 이달 중 모집공고,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복지코디네이터와 함께 적극 행정을 펼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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