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2018년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월 8일‘2018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에서 표창을 받는다.
‘2018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 기자재 전시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D-1일을 맞아 환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내달 8∼9일 2일간 정선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회환경포럼, 강원도, 워터저널,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삼척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상하수도 시설운영과 시민 물 복지향상 및 청정수계 수질보전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의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수도행정의 경영개선 및 효율성 제고와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으로 수돗물 공급 급수난 해소는 물론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등으로 효율적 운영 관리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하수관로 정비 침수예방사업,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8년도 상하수도사업 분야에 국비 146억 4500만 원을 확보해 하장, 미로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수도시설 개량과 환경기초시설 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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