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차량분야 직원들이 23일 순천시 화포해변에 모여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18년도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이 함께 해돋이를 보며 청렴실천 의지를 굳건히 하고자 개최되었고, 윤중하 전남본부 차량처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차량분야 직원들의 청렴실천 각오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청렴실천 결의를 마친 후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실천다짐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함께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조형익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건강하고 투명한 철도공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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