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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 눈길

전북노조, 이지성 의회사무처장 등 5명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여

ⓒ전북도청 노조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노조’ 라함)는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시행한 간부공무원 설문평가에서 6급이하 공무원중 735명(56.6%)이 참여, 5명의 베스트 간부를 선정하고 '자랑스런 공무원 상'을 수여했다

'자랑스런 공무원 상'을 수여한 간부공무원은 이지성 의회사무처장, 김학주 농업기술원장, 이승복 환경녹지국장, 보건환경연구원 채수천 연구관, 수산기술연구소 강봉현 사무관등 5명이다.

이지성 처장은 리더쉽과 의사결정, 김학주 원장은 포용력과 직장문화선도, 이승복 국장은 공정성 및 관행개선, 강봉현 사무관은 팀워크와 책임성, 채수천 연구관은 책임성과 업무파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빈식 전북노조 위원장은 “'자랑스런 공무원 상'을 수여 함으로서 한층 발전되고 행복한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직 내부에서는 소통이 활기차게 이루어지고 배려와 솔선하는 문화가 있는 조직으로 이끌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행정이 선행적으로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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